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검사기관 재지정
이종협 기자 2021년 03월 25일
▲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금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군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 등 시험·검사기관으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연구소는 국가공인 검사기관으로써 지난 2014년 처음 지정을 받고 2018년 재지정된 후 올해 2회 연속 재지정돼 오는 2024년 3월까지 3년간 검사기관의 자격이 유지된다.
현재 600여개의 인삼·홍삼 업체의 품질관리, 성분분석, 안전성 분석, 식품안전관리인증 검사와 800여 GAP 인증 농가의 안전성 검사 등 원료부터 최종가공제품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식품 제조·가공업소 및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소에서 제조·가공하는 식품에 대한 법적 의무를 지는 △자가품질검사 △영양성분 표기·표시검사 등이 가능해 관내 식품가공업체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금산=이종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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