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이드메뉴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보도자료

게시물 검색
코로나19 장기화에…식약처, 식품 해썹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이미지
코로나19 장기화에…식약처, 식품 해썹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 코로나19 장기화에…식약처, 식품 해썹 의무적용 시행 1년 유예   송고시간2020-11-24 09:00 김예나 기자   "영세업체 위기 극복 지원"…건강기능식품제조업체 GMP 의무적용도 유예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정부가 소규모 식품업체에 대한 식품안전관리 인증기준(HACCP·해썹) 의무 적용을 1년 유예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소규모 영세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해썹 의무적용 시기를 1년 유예한다고 24일 밝혔다. 유예 기간은 내년 12월 1일까지이다.   인증 유예 대상은 올해 12월 1일 이전에 영업 등록을 하고 과자·캔디류, 빵류·떡류, 초콜릿류와 같은 어린이 기호식품 등 총 8개 식품을 생산하는 식품 제조·가공업체이다.   어린이 기호식품 등에 대한 해썹 의무 적용은 2014년부터 연 매출 규모, 종업원 수 등에 따라 단계적으로 이뤄지고 있는데 올해는 연 매출이 1억 미만의 소규모 업체 등이 적용 대상이었다.   식약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매출 감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식품업체가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상황에서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해썹 의무 대상 업체 가운데 올해 12월 1일부터 영업을 새로 등록하려는 업체는 사전에 해썹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식약처는 이와 함께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12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우수건강기능 식품 제조기준(GMP) 의무 적용 시기 역시 1년간 유예하기로 했다.   대상은 2017년 매출액이 10억원 미만인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이다.   식약처는 "시설 개보수, 기준서 마련 등 GMP 적용을 위한 준비 기간이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했다"며 "올해 12월 1일부터 내년 12월 1일까지 1년간 시행 시기를 유예한다"고 밝혔다.   유예를 희망하는 업체는 이달 26일까지 시설 개보수 계획서 등을 첨부한 신청서를 식약처에 내야 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영세 업체의 고통을 분담하고 조속히 인증을 받음으로써 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ACCP 및 GMP 단계별 의무적용 대상 [식품의약품안전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e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0/11/24 09:00 송고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201124028700530?input=1195m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26
  • 조회수228
(재)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재)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 이미지
(재)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재)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
  • (재)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재)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품 출시   김진홍 기자 승인 2020.11.18. 16:51   지역특화자원 활용 고부가식품화 기술을 통한 양 지역 공동발전 기대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지난 17일 남해마늘연구소(소장 경구항)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보고회를 진행하였다. 사진 : 금산 - 남해 공동연구 제품개발 성과보고회 기념=금산군 제공   양 연구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생애전환기(갱년기)에 있는 중장년층을 핵심 소비계층으로 흑마늘과 흑삼의 효능검증 및 제품화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양 연구기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의회 간 교류를 산업활성화로 확대하고자 하는 양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지자체연구소를 통한 지역특화자원의 부가가치 확대 연구 필요성이 논의되면서 공동연구를 개시하였다.   주요 연구테마는 흑마늘 추출, 농축 조건 및 흑삼의 제조공정 표준화를 기초로 하여 흑마늘과 흑삼, 이 두 소재를 혼합한 원료의 항산화, 항염증, 골다공증 활성,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개선을 목표로 한 활성을 세포와 실험동물 수준에서의 검증 후 이를 직접 제품화까지 연결하는 통합개발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는 ’즐거운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이락’제품 1종을 선보인데 이어 금년에는 개발된 제품들을 통해 ‘오늘부터 새롭게 청춘이다’라는 컨셉의 지이락 ‘청’, ‘춘’ 등 시제품 총 3종을 개발‧보고하였다.   남성을 주 소비층으로 선정한 ‘지이락 청’은 유동층 과립화 기술을 적용해 흑삼분말에 흑마늘 농축액을 도포하고, 그 위에 당분을 코팅하여 흑삼 특유의 쓴맛과 마늘 특유의 향을 줄인 고상형 제품이다.   ‘지이락 춘’은 여성을 주 소비층으로, 흑삼과 흑마늘 추출액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기능성과 맛을 개선한 액상형 제품이다.   특히, 금년도는 주 소비층을 중장년층으로 설정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새로운 제형의 제품보다는 기존의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환 시제품을 따로 만들어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기로 하였다.   양 연구소는 내년에도 40~50대 생애전환기 이후 나타나는 골다공증, 혈액순환장애 등 각종 대사성질환에 대한 인삼과 마늘의 효능 검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화소재의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유관기업들에게 사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인삼, 홍삼제품이 중심이 되고 있는 금산군은 흑마늘을 첨가한 제품군의 사업화를 통해 흑삼 가공품 시장을 확대하고, 흑마늘 첨가에 따른 제품 다변화를 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청(금산)=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매일일보(http://www.m-i.kr)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9
  • 조회수260
금산인삼약초연-남해마늘연, 흑삼·흑마늘 건강보조식품 공동개발 이미지
금산인삼약초연-남해마늘연, 흑삼·흑마늘 건강보조식품 공동개발
  • 금산인삼약초연-남해마늘연, 흑삼·흑마늘 건강보조식품 공동개발   지난해 9월 ‘자이락’이어 ‘자이락 춘’ ‘자이락 청’ 잇따라 출시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2020-11-18 16:50 송고 17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내 회의실에서 열린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 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와 남해마늘연구소(소장 경구항)가 흑삼과 흑마늘을 원료로 공동연구개발한 건강보조식품 ‘지이락’에 이어 ‘지이락 춘’과 ‘지이락 청’을 잇따라 출시한다.   18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17일 연구소 내 회의실에서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성과보고회에서는 ‘즐거운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난해 ‘지이락’제품 1종을 선보인데 이어 ‘오늘부터 새롭게 청춘이다’란 컨셉으로 제품화 한 ‘지이락 춘’이 첫 선을 보였다.   ‘지이락 춘’은 흑삼과 흑마늘을 혼합한 원료로 만들어졌으며, 다음주부터 남해마늘연구소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지이락 춘’은 여성을 주 소비층으로, 흑삼과 흑마늘 추출액이 골다골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기능성과 맛을 개선한 액상형제품이다.   양 연구소는 또 내년 2월 남성을 주 소비층으로 선정한 ‘지이락 청’을 출시한다. 유동층 과립화기술을 적용해 흑삼 분말에 흑마늘 농축액을 도포하고 그 위에 당분을 코팅해 흑삼 특유의 쓴맛과 마늘 특유의 향을 줄인 고상형 건강보조식품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남해마늘연구소는 올해 중장년 소비층을 겨냥해 새로운 제형의 제품보다 기존 고급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환 시제품을 만들어 소비자 반응을 보기로 했다.   양 연구소는 내년에도 40~50대 생애전환기 이후 나타나는 골다공증, 혈액순환장애 등 각종 대사성질환에 대한 인삼과 마늘의 효능 검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화 소재의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유관기업들에게 사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금산군은 흑마늘을 첨가한 제품군의 사업화를 통해 흑삼 가공품 시장을 확대하고, 흑마늘 첨가에 따른 제품 다변화를 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양 연구기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의회 간 교류를 산업 활성화로 확대하고자 하는 금산군의회와 남해군의회의 의견을 수렴, 지역 내 지자체연구소를 통한 지역특화자원의 부가가치 확대 연구 필요성이 논의되면서 공동연구를 시작했다.       bws9669@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122929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9
  • 조회수206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남해마늘연구소, 공동 제품 개발 이미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남해마늘연구소, 공동 제품 개발
  •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남해마늘연구소, 공동 제품 개발   김정미 기자 승인 2020.11.18. 15:23   흑마늘·흑삼' 효능으로 남성 갱년기 잡는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남해마늘연구소가 흑삼과 흑마늘을 혼합한 제품 개발에 나섰다. / 금산군 제공   [중부매일 김정미 기자]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와 남해마늘연구소(소장 경구항) 공동연구를 통한 제품 개발에 나섰다.   18일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에 다르면 양측은 17일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양 연구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생애전환기(갱년기)에 있는 중장년층을 핵심 소비계층으로 흑마늘과 흑삼의 효능검증 및 제품화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의회 간 교류를 산업활성화로 확대하고자 하는 양 의회의 의견을 수렴해 지역의 지자체연구소를 통한 지역특화자원의 부가가치 확대 연구 필요성이 논의되면서 공동연구가 시작됐다.   주요 연구테마는 흑마늘 추출, 농축 조건 및 흑삼의 제조공정 표준화를 기초로 한다.   흑마늘과 흑삼, 두 소재를 혼합한 원료의 항산화, 항염증, 골다공증 활성,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직접 제품화까지 연결하는 통합개발프로그램으로 추진중이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2019년 '즐거운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이락'제품 1종을 선보인데 이어 올해는 개발된 제품들을 통해 '오늘부터 새롭게 청춘이다'라는 컨셉의 지이락 '청', '춘' 등 시제품 총 3종을 개발·보고했다.   남성을 주 소비층으로 선정한 '지이락 청'은 유동층 과립화 기술을 적용해 흑삼분말에 흑마늘 농축액을 도포하고, 그 위에 당분을 코팅해 흑삼 특유의 쓴맛과 마늘 특유의 향을 줄인 고상형 제품이다.   '지이락 춘'은 여성을 주 소비층으로, 흑삼과 흑마늘 추출액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기능성과 맛을 개선한 액상형 제품이다.   올해는 주 소비층을 중장년층으로 설정해 새로운 제형의 제품보다 기존의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환 시제품을 따로 만들어 소비자의 반응을 살필 계획이다.   양 연구소는 내년에도 40~50대 생애전환기 이후 나타나는 골다공증, 혈액순환장애 등 각종 대사성질환에 대한 인삼과 마늘의 효능 검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화소재의 부가가치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인삼, 홍삼제품이 중심이 되고 있는 금산군은 흑마늘을 첨가한 제품군의 사업화를 통해 흑삼 가공품 시장을 확대하고, 흑마늘 첨가에 따른 제품 다변화를 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미 기자 2galia@jbnews.com 저작권자 © 중부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중부매일(http://www.jbnews.com)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8
  • 조회수188
국제인삼약초연구소,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품 출시 이미지
국제인삼약초연구소,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품 출시
  • 국제인삼약초연구소,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연구개발 제품 출시   박경래 기자 2020.11.18. 11:45   지역특화자원 활용 고부가식품화 기술을 통한 양 지역 공동발전 기대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한 흑삼, 흑마늘 유래 제품의 효능검증 및 제품개발 성과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보고회를 마치고[사진제공=금산국제인삼연구소]   [충남일보 박경래 기자]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17일 남해마늘연구소(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식품개발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보고회를 진행했다.   양 연구소는 해당 사업을 통해 생애전환기(갱년기)에 있는 중장년층을 핵심 소비계층으로 흑마늘과 흑삼의 효능검증 및 제품화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양 연구기관은 지난 2019년부터 의회 간 교류를 산업활성화로 확대하고자 하는 양 의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의 지자체연구소를 통한 지역특화자원의 부가가치 확대 연구 필요성이 논의되면서 공동연구를 개시했다.   주요 연구테마는 흑마늘 추출, 농축 조건 및 흑삼의 제조공정 표준화를 기초로 하여 흑마늘과 흑삼, 이 두 소재를 혼합한 원료의 항산화, 항염증, 골다공증 활성, 남성 갱년기 증상의 개선을 목표로 한 활성을 세포와 실험동물 수준에서의 검증 후 이를 직접 제품화까지 연결하는 통합개발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2019년도는 ’즐거운 활력을 제공한다’는 의미로 ‘지이락’제품 1종을 선보인데 이어 금년에는 개발된 제품들을 통해 ‘오늘부터 새롭게 청춘이다’라는 컨셉의 지이락 ‘청’, ‘춘’ 등 시제품 총 3종을 개발‧보고했다.   남성을 주 소비층으로 선정한 ‘지이락 청’은 유동층 과립화 기술을 적용해 흑삼분말에 흑마늘 농축액을 도포하고, 그 위에 당분을 코팅하여 흑삼 특유의 쓴맛과 마늘 특유의 향을 줄인 고상형 제품이다.   ‘지이락 춘’은 여성을 주 소비층으로, 흑삼과 흑마늘 추출액이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하고 기능성과 맛을 개선한 액상형 제품이다.   특히, 금년도는 주 소비층을 중장년층으로 설정하여 기획된 제품으로, 새로운 제형의 제품보다는 기존의 고급 제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대환 시제품을 따로 만들어 소비자의 반응을 살피기로 했다.   양 연구소는 내년에도 40~50대 생애전환기 이후 나타나는 골다공증, 혈액순환장애 등 각종 대사성질환에 대한 인삼과 마늘의 효능 검증을 통해 지역의 대표 특화소재의 부가가치를 확대하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유관기업들에게 사업 모델을 제시해 나갈 계획이다.   인삼, 홍삼제품이 중심이 되고 있는 금산군은 흑마늘을 첨가한 제품군의 사업화를 통해 흑삼 가공품 시장을 확대하고, 흑마늘 첨가에 따른 제품 다변화를 꾀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충남일보(http://www.chungnamilbo.co.kr)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8
  • 조회수230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인삼·약초식품기업 간담회 개최 이미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인삼·약초식품기업 간담회 개최
  •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인삼·약초식품기업 간담회 개최   이종협 기자   승인 2020년 11월 16일 19시 14분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17일 화요일   [충청투데이 이종협 기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의 장기적 침체를 해소하고자 인삼·약초식품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관내 식품제조업체 12곳, 금산군 인삼약초과 공무원, 연구소 기술사업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비대면 중심의 유통과 소비심리 변화에 따른 관내 건강식품 제조업의 제품경쟁력 향상과 지역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해당 방안으로 지역식품산업 공정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 사업을 제시했다.   본 사업은 사업화 테스트베드운용 및 스타트업 육성 시설 구축, R&D 및 제품 개발역량 강화, 소재화 기술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등 부문별로 다양한 기업 지원 전략을 갖추고 있다.   이 외에도 기술사업화 및 제품화 관련 필요지원 방향 등 기타 기업애로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도입장비 수요조사 및 필요장비 활용운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식품기업의 필요기술 발굴 및 필요설비 등 제도적인 지원 방향을 도출하고 관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해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유지에 보탬이 되겠다”고 말했다.금산=이종협 기자 leejh83@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6
  • 조회수205
금산인삼약초연-인삼·약초기업, 인삼제품 경쟁력 제고위해 손잡아 이미지
금산인삼약초연-인삼·약초기업, 인삼제품 경쟁력 제고위해 손잡아
  • 금산인삼약초연-인삼·약초기업, 인삼제품 경쟁력 제고위해 손잡아   포스크 코로나시대 대비 지역식품산업 발전방안 논의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2020-11-16 11:45 송고 인삼·약초식품기업인 초청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 국내 인삼·약초식품기업이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 지역특화산업인 인삼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지난 12일 코로나19에 따른 지역특화산업의 장기적 침체를 해소하고자 인삼‧약초식품기업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관내 식품제조업체 12곳과 금산군청 인삼약초과 공무원, 연구소 기술사업부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연구소는 코로나-19 이후 나타난 비대면 중심의 유통과 소비심리 변화에 따른 관내 건강식품제조업의 제품경쟁력 제고, 지역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연구소는 발전 방안으로 지역식품산업 공정표준화 지원시스템 구축사업을 제안했다. 사업화 테스트 베드 운용 및 스타트업 육성 시설 구축, R&D 및 제품 개발역량 강화, 소재화 기술 및 개발기술의 사업화 지원 등 부문별로 다양한 사업 내용이 포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기술사업화 및 제품화 관련 필요지원 방향 등 기업애로사항 의견을 수렴하고, 도입장비 수요조사 및 필요장비 활용운용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뤄졌다.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 연구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식품기업의 필요기술 발굴 및 필요설비 등 제도적인 지원 방향을 도출했다”며 “관내 기업의 애로를 해소해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경쟁력 유지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bws9669@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16
  • 조회수176
[투데이 칼럼] 고려인삼, 새로운 탈바꿈으로 거듭나야 이미지
[투데이 칼럼] 고려인삼, 새로운 탈바꿈으로 거듭나야
  • [투데이 칼럼] 고려인삼, 새로운 탈바꿈으로 거듭나야 충청투데이 승인 2020년 11월 08일 18시 20분 지면게재일 2020년 11월 09일 월요일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 대한민국=고려인삼의 등식이 성립될 정도로 고려인삼은 과거부터 약재 또는 건강기능성 식품으로서 그 효능을 인정받아 왔으며 현재에도 중요한 전통 문화적 일류상품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인삼은 면역력을 키우는데 아주 좋은 효능이 있으며 호흡기 질환에도 우수한 효과가 있어 코로나 19 시대에 재조명되고 있는 것은 당연한 현상일 것이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도 불구하고 금산인삼시장에는 온라인 구매 및 전화주문·택배문화가 발달됨에 따라 그 소비는 꾸준히 유지되어 국민들로부터 여전히 사랑받고 있는 식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인삼은 CODEX(국제식품규격위원회)의 국제규격식품기준으로 등록되어 약재가 아닌 식품으로서도 국제식품규격에 의한 소비층이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ISO(국제표준화기구)에서는 한약재 표준화 정책에 따라 인삼의 국제표준화 바람이 거세게 불고 있다. 따라서 고려인삼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새로운 탈바꿈이 시급히 필요한 실정이다. 다소 늦은 감은 있으나 다행히도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로 추가 등재하는 노력으로 현재 예고 단계에 있다. 따라서 고려인삼 재배와 문화로 변경하여 전통문화 소재로서 역사적 가치의 의미가 담겨진 내용의 국가무형문화재로 등재되어야 한다. 우리나라 고려인삼이 과거의 명성을 계속 이어 가기 위해서는 해외 삼과의 차별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원료삼의 안전성 확보이다.   금년부터 이미 시행되고 있는 PLS(농약적용기준강화제도)에 대응하여 생산이력제 도입 및 GAP 인삼의 보급 확대로 투명하고 안전성이 강화된 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경작신고와 안전성검사 의무화제도가 시급히 뒤따라 시행되어야 할 것이다. 두 번째로는 유통의 혁신을 가져와야 한다. 4~5년근이 6년근으로 둔갑되는 문제, 외국산이 국내산으로 둔갑되는 문제가 근절되어 소비자의 신뢰도를 구축해야 한다. 현재 충남도 금산군에서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실명제 도입·운영이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되어 생산 및 유통현장에 접목되어야 한다. 그리고 판매자 중심이 아닌 소비자(구매자) 편리를 위한 유통시장의 변화(규격, 단위, 포장 등)가 필요하다. 셋째, 종합 컨트롤 타워 역할을 할 수 있는 조직과 기구가 필요하다. 생산, 가공, 제조, 유통, 홍보 및 마케팅, 해외시장 개척, 정책개발 및 R&D를 총괄할 수 있는 인삼산업진흥원(가칭)의 설립이 절실하다. 각자 역할을 하고 있는 조직을 하나로 통합하고 함께 한목소리로 정책을 입안하고 기술개발 및 산업화를 꾀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종합 컨트롤 타워가 설치되어 미래 고려인삼의 희망이 보여 지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1-09
  • 조회수181
금산국제인삼약초硏, 인삼효능 등 연구결과 발표 이미지
금산국제인삼약초硏, 인삼효능 등 연구결과 발표
  • 금산국제인삼약초硏, 인삼효능 등 연구결과 발표   최병선 기자 승인 2020.10.15. 19:25   온라인 생중계로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시장 확대 전략 등 소개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가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을 온라인 생중계로 개최했다.(사진)   ‘면역력 강화 제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제품전략모델 발굴’이란 주제로 지난 14일 열린 포지엄은 학계 전문가,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포스트코로나에 대응한 면역성의 중요성과 관련제품 시장 확대에 대한 방향을 제시했다.   심포지엄은 호흡기바이러스 질환과 인삼효능, 안전생산, 제품화전략, 시장확대 전략 등 5건의 연구결과와 사례를 발표했다.   성균관대학교 이동권 교수가 호흡기바이러스 질환과 인삼효능을,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권영인 심사원이 금산군 GAP인삼 활성화 전략을, 충남연구원 유학열 책임연구원이 금산전통인삼 국가 세계중요문화유산 브랜드 전략에 대한 연구결과를 설명했다.   또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유병완 실장은 지역산업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을, (주)경방신약 한충석 부장은 인삼약초 식품시장 확대 전략을 소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인삼효능의 우수한 면역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며 “보다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 지역산업체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충청매일 CCDN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0-16
  • 조회수179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이미지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2020-10-15기사 편집 2020-10-15 13:56:10 길효근 기자 gillhg3991@daejonilbo.com   금산인삼약초연구소가 기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면역 강화와 제품시장의 확대 전략이란 주제로 지난 14일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을 금산인삼약초연구소 회의실에서 융복합제품 전략모델 발굴 심포지엄을 가졌다. 사진=금산군 제공   [금산]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39회 금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이번 심포지엄은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 의미를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이동권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을 주제로 "주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삼은 여타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이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말했다.   또 유학열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요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금산전통인삼의 차별화된 의미를 부여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소비자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인증제 도입과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이 시급하다"며"세분화된 마케팅전략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며"앞으로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지역산업체와 연합하겠다"고 밝혔다.길효근 기자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 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3409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0-16
  • 조회수156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 이미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
  •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   최성열 기자 입력 2020.10.15. 16:30   주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면역 강화 제품 시장 확대 전략'   충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9회 금산인삼축제의 하나로 열린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은 충남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주관 지난 14일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학술발표에 나선 이동권 성균관대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을 주제로 "주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삼은 여타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이라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권영인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심사원이 '금산군 GAP인삼 활성화 전략' △유학열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 △ 전북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유병완 실장이 '지역산업의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 ㈜ 경방신약의 한충석 부장의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며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과 지역산업체와 연합하겠다'고 밝혔다./금산=최성열기자     출처 :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  
  • 작성자관리자
  • 등록일2020-10-16
  • 조회수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