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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글로벌시장서 경쟁력 갖기 위해선 브랜드인증제 도입 ... 이미지
금산인삼, 글로벌시장서 경쟁력 갖기 위해선 브랜드인증제 도입 ...
  • 금산인삼, 글로벌시장서 경쟁력 갖기 위해선 브랜드인증제 도입 시급   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위원,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서 주장 “세분화된 마케팅전략·지역특화산업 육성위한 전략적 선택 중요”   (대전·충남=뉴스1) 백운석 기자 | 2020-10-15 15:15 송고   인삼세계화심포지엄에 앞서 문정우 군수(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인삼이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브랜드인증제 도입과 관리시스템의 조기정착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4일 국제인삼약초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에서 충남연구원 유학열 연구위원은 이같이 밝혔다.   인삼약초연구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서 유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금산전통인삼이 글로벌시장에서 소비자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인증제 도입과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세분화된 마케팅전략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성균관대학교 이동권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이란 주제 발표에서 “인삼은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는데 다른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하다”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고 밝혔다.   권영인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심사위원은 ‘금산군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인삼 활성화 전략’이란 주제 발표를 통해 “전국 최고수준의 GAP보급률을 확보한 금산군의 GAP정책은 지역산 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의 먹거리 안전성 이미지를 형성했으며, 이에 따른 시장에서의 경쟁력 역시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관련산업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제조‧가공‧유통부문의 통합지원시책 발굴이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지역산업의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유병완 실장은 “앞으로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 여부는 전·후방 산업 간 클러스터링 완성도와 연관산업의 융합사고가 접목된 농산업기반 지원콤플렉스의 구축 여부가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약초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 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경방신약 한충석 부장은 금산지역의 원료수급체계와 기초기반기술을 접목하고, R&D부문의 전략적 파트너인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해 지역산업 및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친화형 제조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군 출시와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차선우 금산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고 진단한 후 “보다 높은 소득과 산업 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지역산업체와 함께 연합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엄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제39회 금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됐다.   bws9669@news1.kr     출처: https://www.news1.kr/articles/?408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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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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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성료 이미지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성료
  •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성료   조홍기 기자   승인 2020.10.15 11:22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면역 강화 제품시장의 확대 전략’주제 키워드는 ‘면역 강화’, 과제는 ‘구매욕구 충족 마케팅포인트’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지난 14일,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39회 금산인삼축제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고 강조하고, 금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엄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하였다.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 위한 노력 필요   학술발표에 나서 성균관대학교 이동권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을 주제로 “주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삼은 여타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이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음”을 강조했다.   ‘금산군 GAP인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권영인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심사원은 ‘전국 최고수준의 GAP 보급률을 확보한 금산군의 GAP정책은 지역산 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의 먹거리 안전성 이미지를 형성하였으며, 이에 따른 시장에서의 경쟁력 역시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어, 향후 관련산업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제조‧가공‧유통부문의 통합지원시책 발굴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유학열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이라는 주제로, ‘중요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금산전통인삼의 차별화된 의미를 부여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소비자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인증제 도입과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이 시급하다’며, 세분화된 마케팅전략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지역산업의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을 주제로 발표한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유병완 실장은 ‘향후,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 여부는 전후방산업 간 클러스터링 완성도와 연관산업의 융합사고가 접목된 농산업기반 지원콤플렉스의 구축 여부가 될 것’이라며, 금산인삼약초산업의 미래를 위한 투자로서의 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사업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방제약부문의 성장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방신약의 한충석 부장은 ‘금산지역의 원료수급체계와 기초기반기술을 접목하고, R&D부문의 전략적 파트너인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와의 협력을 공고히 하여 지역산업과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친화형 제조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군의 출시와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금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고 진단하고, 보다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지역산업체와 연합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청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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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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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 ... 이미지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 ...
  • 제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포스트 코로나 대응 전략 제시   기관·기업, 전문가 참여 미래 인삼산업 발전 방향 제시   승인 2020-10-15 11:38신문게재 2020-10-16 14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인삼산업 또한 패러다임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학술세미나가 열렸다.   금산국제인산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14일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라 온라인 생중계 방송으로 진행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 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 "금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엄의 역할을 강조했다.   성균관대학교 이동권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 주제의 학술발표에서 "주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삼은 여타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이라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고 밝혔다.   '금산군 GAP인삼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 권영인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심사원은 "전국 최고수준의 GAP 보급률을 확보한 금산군의 GAP정책은 지역산 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한 제품의 먹거리 안전성 이미지를 형성했다"며 "이에 따른 시장에서의 경쟁력 역시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어, 향후 관련산업의 매출 확대를 위한 제조·가공·유통부문의 통합지원시책 발굴이 요구"된다고 강조하였다.   유학열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 발표에서 "'중요농업유산으로 인정받은 금산전통인삼의 차별화된 의미를 부여하고, 글로벌시장에서 소비자와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인증제 도입과 관리시스템의 조기 정착이 시급하다"며 세분화된 마케팅전략과 함께 지역특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전략적 선택이 중요하다고 제시했다.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의 유병완 실장은 '지역산업의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을 발표했다.   유 실장은 "향후 지역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 여부는 전후방산업 간 클러스터링 완성도와 연관산업의 융합사고가 접목된 농산업기반 지원콤플렉스의 구축 여부가 될 것"이라며 표준화지원시스템 구축 필요성을 강조했다.   한방제약부문의 성장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경방신약의 한충석 부장은 지역산업 시장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친화형 제조기업으로서 다양한 제품군의 출시와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을 발표했다.   심포지엄을 주관한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고 진단하고 "보다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하여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금산군과 지역산업체와 연합하겠다"고 밝혔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출처: http://www.joongdo.co.kr/web/view.php?key=20201015010003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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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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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칼럼] 고려인삼 안전성 확보 및 국제경쟁력 향상 시급 이미지
[투데이칼럼] 고려인삼 안전성 확보 및 국제경쟁력 향상 시급
  • [투데이칼럼] 고려인삼 안전성 확보 및 국제경쟁력 향상 시급 충청투데이 승인 2020년 10월 11일 18시 30분 지면게재일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 우리나라는 1500년의 역사를 이어온 고려인삼의 종주국으로서 그 우수한 효능의 이용가치를 창출하여 산업화하고 전통 문화적 가치를 제고하여 국가브랜드로 발전시켜왔다.   그러한 고려인삼은 인삼산업전반에 걸쳐 많은 위협이 도사리고 있다.   캐나다, 미국을 중심으로 기업형 재배회사가 정부의 지원을 통한 대규모 화기삼이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고 홍콩 국제시장을 화기삼이 장악하고 있다. 고려인삼의 명성을 유지하고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안전생산관리, 제조공정, 효능에 대한 원료의 국제인증·표준화를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연구가 필요하다.   중국 정부는 최대 인삼 산지인 지린성 창바이산(백두산) 지역에 인삼종자를 대량으로 살포하여 고려인삼의 뿌리를 찾아가려는 시도를 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고려인삼의 원산지임을 주장하고 있다.   마침 문화재청은 9월 28일자로 ‘무형문화재 보전 및 진흥에 관한 법률’ 제12조 및 동법 시행령 제 14조 제 2항의 규정에 의거 인삼을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예고를 공고 중에 있다.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무척 다행스런 일이다. 그러나 다소 아쉬운 점이 있어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   현재의 지정예고(안)인 ‘인삼 재배와 약용문화’를 고려인삼 재배와 문화로 수정하여 역사적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켜온 고려인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전통적으로 우수한 기술과 효능의 가치를 보존하는 폭 넓은 안목이 필요하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지역특화작목인 인삼·약초의 안전성확보, 원료표준화, 제품의 브랜드향상을 위해 GAP인증기관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GAP인삼 인증농가 보급실적은 33%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금산군은 인삼의 안전성확보와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해 GAP인증 확대를 전략적으로 추진해 오면서 수확 후 관리와 유통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PLS 대응을 위한 안전성 확보, GAP인삼의 유통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활로 개척 등의 목표로 인삼(약초) GAP광역서비스망 구축에 착수하였으며, 금후 GAP인증확대 추진을 위해 21년부터 5년간 안전생산 농업기반 확충, 수확후 관리 및 공동선별장운영, 컨설팅 및 인적네트워크 구축, 유통효율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앞으로 인삼산업의 국제경쟁력 강화와 인삼종주국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국제적 수준의 독자적인 표준화·규격화가 필요하며, 관련 국가들과의 국제교류를 통해 인삼부문에 대하여 국내 GAP 기준을 국제표준화 하는 연구와 투자가 필요하다.   따라서 종자단계부터 생산과정 및 유통단계까지 단계별 국제표준(안)이 마련되어 ISO에 등재되기를 바란다. 더 나아가서는 고려인삼의 역사적 고찰 및 산학관연 공동노력을 통하여 UNESCO 무형문화재에도 등재되어 그 우수성이 인정받고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그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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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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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입증 이미지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입증
  •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입증 최병선 기자 승인 2020.10.04. 19:01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가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는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를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능을 입증,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삼의 기능성 원료를 추가로 신청했다.   연구소는 이번 효능 입증으로 위축되어가는 인삼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소는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한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을 통해 백삼을 저온에서 진공 농축하는 공법을 활용, 백삼특이성분을 함유하는 상태로 표준화한 백삼추출물 분말 GS-KG9을 개발했다.   또한, 백삼추출물(GS-KG9)을 활용, 간기능 전 임상실험과 기전을 연구하고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서 60명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 간 손상 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소거해 간염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2건의 특허등록과 2편의 국내외 저명 학술지Evidence-based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와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 지난 6월 16일과 8월 14일 논문으로 발표됐으며, 지속적인 추가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표미경 효능연구팀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그 동안은 인정받지 못했던 인삼의 새로운 기능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모든 인삼가공업체가 활용해 인삼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구에 매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청매일 CCDN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충청매일(http://www.ccd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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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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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으로 구명 성공 이미지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으로 구명 성공
  • 인삼의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으로 구명 성공 한장완 기자 승인 2020.10.04. 13:27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논문 발표 ···· 백삼 산업 활성화 기대   [금강일보 한장완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인삼의 신기능성 간기능 개선효과를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능을 구명(究明)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삼의 기능성 추가로 기능성 원료를 신청함으로서 위축되어가는 인삼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하게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성과는 2015년 8월부터 2020년 12월 까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주관연구 책임자 표미경 박사)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한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인삼은 중국의 의학고서에서 상품약으로 분류되어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에 들어 인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는 인삼(백삼)과 홍삼을 구분하여 백삼은 면역증진, 피로회복, 뼈건강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는 반면, 홍삼은 항산화,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여성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그동안 고려인삼의 명성은 백삼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이나 홍삼 중심의 연구로 백삼산업은 상대적으로 위축됐다.   연구진은 고려인삼 백삼의 과학적 효능구명을 위하여 고려인삼 특이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표준화 소재 백삼추출물(GS-KG9)을 개발하여 간기능 전임상실험과 기전을 연구하고,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소는 총사포닌 함량의 35∼60%를 차지하는 고려인삼 특이성분 말로닐진세노사이드 4종(m-Rb1, m-Rb2, m-Rc, m-Rd)을 대한민국 최초로 분리 정제하여 분석법을 확립했고 백삼을 저온에서 진공 추출하여 농축하는 공법을 활용하여 백삼특이성분을 함유하는 상태로 표준화한 백삼추출물 분말을 GS-KG9이라고 명명했다는 것.   또한 ㈜대동고려삼에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소재화 및 제품화에 성공했다.   특히 백삼 추출물 GS-KG9는 인체적용시험서 간기능 개선효과에 탁월하다는 것을 원광대학교한방병원(전주, 광주)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및 동물 실험을 통해 검증했고 간손상에 의한 간세포의 염증, 팽창, 지방변성, 콜라겐 침착 등의 간염증, 괴사 및 섬유화 지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또한 간조직의 SOD 등 항산화 효소 활성치도 간기능 개선 약물 실리마린과 비슷한 수준으로 활성화시켜서 간 손상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소거하여 간염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이다.   연구소 표미경 효능연구팀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성 식품, 인삼의 간기능 개선 기능성 추가로 기능성 원료를 신청했으며 등록이 되면 그 동안은 인정받지 못했던 인삼의 새로운 기능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모든 인삼가공업체가 활용하게 함으로써 인삼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2건의 특허등록과 2편의 국내외 저명 학술지Evidence-based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와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 각각 2020년 6월 16일과 2020년 8월 14일에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지속적인 추가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No.315049- 05-5-SB010)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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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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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의 최초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구명에 성공 이미지
인삼의 최초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구명에 성공
  • 인삼의 최초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구명에 성공 인삼(백삼)의 신기능성 추가로 국민건강 및 인삼산업 활성화 기대 이정복 | conq-lee@hanmail.net   [대전투데이 금산= 이정복 기자] 세계적으로 각종 질병치료에 큰 명성을 얻고 있는 인삼이 최근엔 간기능 개선효과가 최초로 입증되면서 또다시 주목을 얻고 있다.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소장 차선우)는 "인삼의 신기능성 간기능 개선효과를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효능을 구명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인삼의 기능성 추가로 기능성 원료를 신청함으로써 위축되어가는 인삼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입증하게 됐다”고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2015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주관연구 책임자 표미경 박사)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으로부터 수주한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인삼은 중국의 의학고서에서 상품약으로 분류되어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현대에 들어 인삼의 효능을 과학적으로 밝히는 연구가 다양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식약처에서는 인삼(백삼)과 홍삼을 구분하여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다.   백삼은 면역증진, 피로회복, 뼈건강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있는 반면, 홍삼은 항산화,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여성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그동안 고려인삼의 명성은 백삼으로부터 얻어진 결과이나 홍삼 중심의 연구로 백삼산업은 상대적으로 위축되었다. 연구진은 고려인삼 백삼의 과학적 효능구명을 위하여 고려인삼 특이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표준화 소재 백삼추출물(GS-KG9)을 개발하여 간기능 전임상실험과 기전을 연구하고,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하였다.     ◆백삼의 특이 사포닌인 ‘말로닐진세노사이드’가 주성분인 소재 개발   연구소는 세계시장에서 고려인삼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서는 글로벌화 가능한 표준화 소재 개발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고려인삼 특이성분에 주목했다.   총사포닌 함량의 35∼60%를 차지하는 고려인삼 특이성분 말로닐진세노사이드 4종(m-Rb1, m-Rb2, m-Rc, m-Rd)을 대한민국 최초로 분리 정제하여 분석법을 확립하였다.   산성을 띠는 말로닐진세노사이드는 열에 불안정한 특징을 가져 홍삼을 찌는 과정에서 대부분 중성 진세노사이드로 전환하는 특징을 가진다.   백삼을 저온에서 진공 추출하여 농축하는 공법을 활용하여 백삼특이성분을 함유하는 상태로 표준화한 백삼추출물 분말을 GS-KG9이라고 명명하였고, ㈜대동고려삼에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소재화 및 제품화에 성공했다.   ◆백삼 추출물 GS-KG9, 인체적용시험서 간기능 개선효과 탁월   원광대학교한방병원(전주, 광주)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은 총 60명을 대상으로 대조군(30명)은 가짜 약(위약)을, 시험군은 인삼추출물 2.4 g/일(30명)을 12주 동안 복용하였다.   간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간효소 ALT 수치가 정상범위보다 약간 높은 35 ∼ 105 IU/L인 만 19세 이상 70세 이하 남녀 60명을 대상으로 인체적용시험을 한 결과, 백삼추출물 GS-KG9을 하루 2.4g씩 12주간 먹은 집단은 먹기 전보다 ALT 수치가 유의하게 줄어들었고, 가짜 약(위약)을 먹은 집단과 비교해서도 유의적으로 줄어들었다.   간기능 1차 유효성 평가지표인 GGT 수치도 백삼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은 가짜약을 섭취한 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줄어들어 간수치가 현저하게 개선되었다.   간기능 2차 유효성 지표인 AST 수치와 지방간 지수도 백삼추출물을 섭취한 집단이 가짜 약을 섭취한 집단보다 많이 개선되었다.   백삼 추출물 GS-KG9을 12주간 섭취한 후 변화를 분석한 결과, 섭취 전과 비교해 ALT수치는 15.67%, GGT수치는 5.93%, AST 수치는 14.32%, 지방간지수는 2.57%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간손상에 의한 염증, 팽창, 지방변성 등 간섬유화의 획기적 개선   흰쥐에 백삼 추출물 GS-KG9을 2주간 먹인 후 갈락토사민을 투여하면 백삼을 먹이지 않은 대조군은 정상군보다 간수치가 약 5배 상승하였으나 백삼을 투여하였을 경우에는 정상수치에 가깝게 개선되었다.   간조직의 분석에서도 백삼추출물(GS-KG9)을 2주간 투여 받은 쥐는 간손상에 의한 간세포의 염증, 팽창, 지방변성, 콜라겐 침착 등의 간염증, 괴사 및 섬유화 지수를 획기적으로 개선시켰다.     간조직의 SOD 등 항산화 효소 활성치도 간기능 개선 약물 실리마린과 비슷한 수준으로 활성화시켜서 간 손상시 발생하는 활성산소를 소거하여 간염증 개선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연구성과 고시형 기능성 식품 추진 통한 활용기업 범위 확대   이번 연구는 고려인삼 백삼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의 하나인 간질환 치료제를 보완하고, 각종 스트레스와 알콜 등으로 인해 손상받은 간의 기능을 회복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연구소 표미경 효능연구팀장은 이번 연구 성과를 식품의약품안전처 건강기능성 식품, 인삼의 간기능 개선 기능성 추가로 기능성 원료를 신청하였으며 등록이 되면 그 동안은 인정받지 못했던 인삼의 새로운 기능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모든 인삼가공업체가 활용하게 함으로써 인삼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하였다.   이번 연구는 2건의 특허등록과 2편의 국내외 저명 학술지Evidence-based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와 Nutrition Research and Practice에 각각 2020년 6월 16일과 2020년 8월 14일에 논문으로 발표되었으며, 지속적인 추가연구를 진행 중에 있다.   이 연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의 수출전략기술개발사업(No.315049- 05-5-SB010)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금산인삼, 면역증진 효과 입증에 큰‘인기’   한편, 올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확산되면서 금산인삼이 다시 주목을 받기도 했다.   금산인삼이 바이러스 감염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는 연구가 재조명 되면서 면역력 증강 효과에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금산인삼약초시장도 활기를 띠었다. 평소에 비해 인삼시세 관련 문의와 더불어 시장을 찾는 외지인들이 눈에 띄게 증가했고, 택배업체의 발길도 분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국가적인 비상상황을 맞이했지만 마땅한 치료법이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면역증진 효과가 입증된 금산인삼에 대한 소비확산 추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인삼은 면역체계 활성, 항박테리아 효과, 항상성 등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는 세계 석학들의 연구가 잇따르고, 금산군은 과거 세 차례 연구용역을 통해 인삼이 바이러스 증식억제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사실을 입증한 바 있다.   먼저 지난 2010년 중앙대학교 산학협력단 약학대학 김홍진 교수 연구팀을 통해 '인삼이 신종플루(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 감염에 미치는 영향'연구를 진행했다.   1년여의 연구결과 실험쥐에 홍삼액을 바이러스 접촉 14일 전부터 꾸준히 섭취시켰을 때 대조군보다 체중 변화율이 낮고 감염기간이 단축됐으며 생존율이 5.9배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삼에 함유된 사포닌의 특징 중 하나인 항상성(homeostasis)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포닌이 인체의 상태에 따라 항상성을 유지시켜 줌으로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억제되는 효과를 입증했다.   이어 2011년에도 '인삼이 계절 독감에 미치는 영향 연구'용역을 김 교수팀을 통해 추진, 인삼에서 추출한 다당체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에 대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밝혀냈다.   연구팀은 인삼액을 섭취한 생쥐가 섭취하지 않은 생쥐에 비해 계절 독감바이러스 A/H1N1감염에 따른 체중감소가 적고 감염기간 단축과 더불어 생존율이 향상됨을 확인했다.   동물모델 실험에서 인삼을 꾸준히 섭취 시켰을 때 항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으며 이 역시 인삼의 대표적 특징 중 하나인 항상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연구진은 분석했다.   인삼의 인플루엔자 감염 증상 개선 효과에 대한 임상시험 결과도 나와 관심을 끌었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표미경 박사는 "호흡기 질병개선 연구 논문을 통해 인삼추출물 GS-3K8의 인플루엔자 감염증상 개선 인체시험 결과 감염 증상 발생률 및 콧물, 쉰 목소리, 근육통, 발열, 두통, 기침의 발생률이 낮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100 사진 설명):백 삼추출물(GS-KG9)의 12주간 섭취 후 위약군과의 간수치 ALT(a), GGT(b) 변화         대전투데이, DAEJEONTODAY   < 저작권자 © 대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출처: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94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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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삼의 백삼, 최초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 고려인삼의 백삼, 최초 간기능 개선효과 과학적 효능 2020-10-04기사 편집 2020-10-04 12:12:44 길효근 기자 gillhg3991@daejonilbo.com   [금산](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백삼을 이용, 인삼최초 간기능 개선효과를 과학적으로 입증했다고 4일 밝혔다.   연구소에 따르면 인삼의 신기능성 간기능 개선효과를 인체적용시험과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을 구명, 인삼산업의 새로운 가치를 증명했다.   이번 연구는 2015년 8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주관연구 책임자 표미경 박사)가 농림축산식품부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에서 수주한 'Global 전임상을 통한 고려인삼의 효능 구명 및 현지 시판 가능한 제품개발'을 통해 이뤄졌다.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인삼은 중국의 의학고서에서 상품약으로 분류되어 '오장을 보호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눈을 밝게 하고, 오래 복용하면 몸이 가벼워지고 오래 살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현대에 백삼은 면역증진, 피로회복, 뼈건강의 기능성을 인정하고 홍삼은 항산화, 기억력개선, 혈행개선, 여성갱년기 개선 기능성을 추가로 인정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고려인삼 백삼의 과학적 효능구명을 위해 고려인삼 특이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표준화 소재 백삼추출물(GS-KG9)을 개발하고 간기능 전임상실험과 기전을 연구하고, 원광대학교 한방병원에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   연구소는 글로벌화 가능한 표준화 소재 개발이 필요함을 인식하고 고려인삼 특이성분에 주목, 총 사포닌 함량의 35-60%를 차지하는 고려인삼 특이성분 말로닐진세노사이드 4종(m-Rb1, m-Rb2, m-Rc, m-Rd)을 대한민국 최초로 분리 정제하는 분석법을 확립했다.   산성을 띠는 말로닐진세노사이드는 열에 불안정한 특징을 가져 홍삼을 찌는 과정에서 대부분 중성 진세노사이드로 전환하는 특징을 가졌다.   백삼을 저온에서 진공 추출하여 농축하는 공법을 활용하고 백삼특이성분을 함유하는 상태로 표준화한 백삼추출물 분말을 GS-KG9이라고 명명, ㈜대동고려삼에서 대량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소재화 및 제품화에 성공했다.   특히 고려인삼 백삼이 우리나라 10대 사망원인의 하나인 간질환 치료제를 보완하고 각종 스트레스와 알콜 등으로 인해 손상받은 간의 기능을 회복하거나 개선할 수 있게 됐다는 데 의미가 있다.   표미경 효능연구팀장은"그 동안은 인정받지 못했던 인삼의 새로운 기능성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의 모든 인삼가공업체가 활용하게 함으로써 인삼소비를 촉진하고 국민 건강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길효근 기자       <저작권자ⓒ대전일보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출처: 저작권자ⓒ대전일보사]http://www.daejonilbo.com/news/newsitem.asp?pk_no=1441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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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칼럼] 금산인삼 실명제 도입 유통시장 선도 이미지
[투데이칼럼] 금산인삼 실명제 도입 유통시장 선도
  • [투데이칼럼] 금산인삼 실명제 도입 유통시장 선도   충청투데이 승인 2020년 09월 13일 18시 30분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4일 월요일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  충청남도와 금산군은 금년 8월 1일부터 수삼 유통시장에 원료의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주요 내용은 인삼을 수확 후 선별되어 운반되는 포장용 박스에 생산자명, 생산지, 연근 표기 등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여 도매시장으로 출하해야 하는 제도이다.   금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뿐만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도 모두가 해당이 된다.   8월 1일부터 시작하여 생산실명자 표기가 정착될 때까지 충남도와 금산군 및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주축이 되어 인삼이 출하되는 새벽시장에 나가 캠페인과 함께 현장 지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인삼을 수확시 재배생산유형에 따라 포장되는 박스도 차별화하여 출하하게 된다.   즉, GAP인삼은 녹색박스에, 농약잔류검사 등 안전성 확보 검사필증을 보유한 농가는 노랑박스에, 실명제에만 참여하는 농가는 하얀 박스에 수학한 인삼을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인삼의 투명한 유통을 위한 실명제 실행이 성공하기 위한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로 인삼재배 착수연도에 경작신고도 함께 따라주어야 한다.   어느 해에 수확 이 집중되는 홍수 출하방지와 장기적으로 인삼의 수급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둘째, 안전성 확보가 뒤따라주어야 한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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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삼약초연구소, 여성타깃 젤리형 인삼기능식품 공동개발 이미지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여성타깃 젤리형 인삼기능식품 공동개발
  •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여성타깃 젤리형 인삼기능식품 공동개발 김희태 기자 승인 2020.09.09. 11:04   ‘인삼의 쓴맛 최적화’ 통한 간편식 패턴 간식시장 진출 밀레니얼세대 저격, 젤리형 석류콜라겐 수출시장 개척   사진=(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는 높은 구매력과 합리적 소비패턴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기능형 제품을 개발하고 전문수출기업과 함께 해외 수출시장을 개척했다.   9일 인삼약초연구소에 따르면 ‘석류콜라겐’은 면역력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식품 소비시장에서 ‘피부미용과 수용성 비타민의 다량 섭취’를 원하는 젊은 여성 구매층 및 베트남시장 등의 핵심 소비층을 위해 개발한 전략 제품이다.   해당 제품개발에 참여한 한 기업대표는 "소비패턴 변화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영세업체의 기술적 애로를 전담멘토를 통해 해소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연구소의 기업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특히 연구소는 지역의 기술니즈를 공유하고 서비스 공급을 체계화함으로써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의 겪고 있는 지역 식품기업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       [신아일보] 금산/김희태 기자   htkim@shinailbo.co.kr   출처 : 신아일보(http://www.shina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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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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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젤리형 인삼기능식품 개발
  •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젤리형 인삼기능식품 개발 한장완 기자 승인 2020.09.09. 11:26   석류콜라겐·인삼의 쓴맛 조화 ··· 여성구매층·해외시장 집중 공략 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여성타깃 젤리형 인삼기능식품을 공동개발했다.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제공   [금강일보 한장완 기자] (재)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이사장 문정우)는 높은 구매력과 합리적 소비패턴을 가진 ‘밀레니얼 세대’를 타깃으로 하는 기능형 제품을 개발하고, 전문수출기업과 함께 해외시장에 출시했다.   ‘석류콜라겐’은 면역력이 최우선이 된 식품소비상황에서 ‘피부미용과 수용성 비타민의 다량 섭취’를 원하는 구매패턴이 급격히 성장하는 젊은 여성구매층과 베트남시장 등을 핵심소비층으로 하는 전략제품이다.   제품개발에 참여한 기업 대표는 “소비패턴 변화에 대한 즉각적 대응이 어려운 영세업체의 기술적 애로를 전담멘토를 통해 해소하고, 부가가치 창출을 통한 매출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연구소의 기업지원프로그램에 대해 고마움을 표시했다.   연구소가 지역의 기술니즈를 공유하고, 서비스공급을 체계화함에 따라 경기침체의 장기화에 따른 매출감소의 어려움을 겪는 지역식품기업의 동반자가 되어가고 있다.   금산=한장완 기자 hjw@ggilbo.com   출처 : 금강일보(http://ww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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