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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외] 금산 K-INSAM 수출상담회 336만불 수출 성과 이미지
NEW [대전MBC 외] 금산 K-INSAM 수출상담회 336만불 수출 성과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알리는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열려 세계인삼수도 금산 찾은 13개국 바이어…25만불 상당 인삼제품류 현장 계약 성사   ○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를 맞이해 축제 개막식 전날인 9월 18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의 주관 아래 개최된 ‘2025 금산 K-INSAM 수출상담회(이하 수출상담회)’에서 336만 달러 규모의 수출 업무협약 11건의 성과를 올렸다. ○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수출상담회에는 미국, 중국, 튀르기예, 폴란드, 체코,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방문한 33개사 바이어가 금산군 27개 인삼제품류 제조기업과 매칭 되어 약 2700만 달러 규모의 192회 상담이 진행되었다. 또한, 금산몰, 금산진생협동조합, 금산흑삼 주식회사 등 3개 업체의 농축액, 홍삼스틱, 홍삼정과, 인삼드링크 등 25만불 상당의 수출 금액이 수출상담회 현장에서 계약되기도 했다. ○ 진흥원에서는 실질적인 교역 협상 시간을 단축하고 보다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교섭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상반기부터 각국 바이어 발굴에 나섰다. 사전 발굴한 바이어들은 지난 6월과 7월 중국 광저우와 말레이시아 KL 박람회에서 금산 인삼제품류 제조기업과 최초 미팅을 가지기도 했으며, 이들은 올해 수출상담회 참가 의사를 밝히면서 금산 인삼제품류 수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 수출상담회 이후에는 바이어들과 관내기업 대표자들의 네트워크 환경을 마련하여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전야제(K-INSAM VIP WELCOME GALA of The 43rd Geumsan World K-Insam Festival)’라는 이름을 내걸고 만찬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바이어들은 축제가 개막하는 이튿날 금산문화관광과 함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식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 수출상담회를 주관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박지흥 원장은 “수출상담회 이후에도 최종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수출 네트워크 환경을 조성하여 금산 K-INSAM의 수출 지원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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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베트남서 인삼 제품 671만 달러 수출 성과 이미지
NEW 금산군, 베트남서 인삼 제품 671만 달러 수출 성과
  •     금산인삼 소공인,, 베트남 전시회서 671만 달러 수출 상담 성과   - 비엣푸드 2025’ 참가 통해 MOU 250만 달러·현장 계약 4만 달러 체결… 해외 진출 기반 확대 -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 따르면, 금산지역 인삼식품 제조 소공인 10개사가 지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2025 베트남 비엣푸드(VietFood) 전시회’에 참가해 총 671만 달러 규모의 상담과, 250만 달러 상당의 업무협약(MOU), 4만 달러의 현장계약을 체결하는 등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번 전시는 충남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 센터)가 공동 주관하여, 소공인의 해외 진출 기반 마련과 인삼식품 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 센터는 참가 10개사와 함께 공동 단체관을 구성하고, 기업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홍보 전략을 펼쳤다. 시장 조사와 바이어 사전 매칭, 제품별 수출 대응력 진단 등을 통해 단순 홍보를 넘어 실질 상담 중심의 수출 지원 플랫폼으로 전시회를 운영했다. ○ 전시 현장에서 운영된‘K-INSAM 홍보 체험관’에서는 금산군 및 제품 홍보 영상, 8개 기업의 시식 행사, 경품 이벤트 등이 운영돼 바이어와 현지 소비자의 관심을 효과적으로 유도하며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했다. ○ 전시 첫날 열린‘금산 인삼 비즈니스 DAY’에는 전시 주최사 Vinexad, 현지 바이어 20명, 참가 소공인 전원이 참석해 제품 설명과 상담을 진행했다. 일부 업체는 전시관에 방문하여 후속 상담을 진행하여 샘플 구매 등을 통해 후속 수출 가능성도 확보했다. ○ 센터는 전시와 연계해 KOTRA 호치민 무역관과 함께 베트남 정부가 추진 중인‘식품안전법 시행령 개정안’(2025.7.18.) 등 관련 동향을 조사했다. 인삼·홍삼 제품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분류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향후 GMP 외에도 HACCP, ISO22000 등 국제 인증 요건이 강화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소공인의 제도 대응과 인증 준비가 중요하다는 점이 확인됐다. ○ 센터는 이번 전시 성과를 바탕으로, 소공인 개별 기업의 수출 전략 수립, 인증 대응, 바이어 연계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시 이후에도 바이어 방문이나 샘플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기업은 금산군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인삼 신제품 개발, 수출 컨설팅과 마케팅 홍보 등의 지원을 받아 추가적인 성과가 기대된다. ○ 센터 관계자는 “단순한 전시 참가를 넘어, 소공인들이 시장을 직접 체험하고 경쟁력을 검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 소공인의 수출 자립과 판로 다변화를 위한 밀착형 지원과 해외 네트워크 확대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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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타임즈 외]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이미지
NEW [충청타임즈 외]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
  •         금산인삼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개소 10주년 기념행사 성료 - 지역 인삼 산업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   ○ 금산 인삼 산업의 허리를 지탱해온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이하‘센터’)가 개소 1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26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 2015년 설립된 이래, 영세한 인삼 제조업체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매김해 온 센터는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소공인들과 함께 지난 10년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이날 행사에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박지흥 원장,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심정희 소상공인팀장,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논산센터의 정원기 센터장, 전임 소공인특화지원센터장, (사)금산인삼소공인협회 정영석, (사)금산인삼약초소공인협회 권득상 회장을 비롯해 다수의 인삼 소공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센터는 지난 10년 동안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제조 소공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설팅, 국내외 판촉 활동, 수출 지원, 품질관리, 스마트 제조공정 도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맞춤형 지원을 펼쳐왔다. ○ 특히 인삼제품의 수출지원, 제조공정 표준화, 공동협업화, 제품 개선,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성과를 통해 소공인들의 경쟁력 강화와 자생력 확보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현재 금산에는 총 578개 인삼 관련 소공인 업체가 활동 중이다. 이들은 대부분 가족 중심의 영세 경영체로, 원료 사입부터 제조·가공, 품질관리, 마케팅, 영업, 경영까지 전 과정을 소수가 도맡고 있는 실정이다. 더불어 인삼 소비 감소, 내수 경기 침체, 소비 트렌드 변화 등 복합적인 경영환경의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 ○ 그러나 센터의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바탕으로 금산 인삼 소공인들은 위기 속에서도 변화와 성장을 이루어냈다. 스마트화된 제조공정 도입으로 품질 향상과 생산성 제고를 꾀하고 있으며, 온라인 활성화와 수출 경쟁력 확보를 통해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단순한 생존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인삼 산업의 혁신으로 이어지고 있다. ○ 그 결과, 금산의 인삼 소공인들은 소상공인 부문 대통령 표창, 모범 소상공인상, 무역진흥 분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국무총리 표창, 백만불 수출의 탑(대통령 표창),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대외적으로도 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 이날 박지흥 진흥원장은 “지난 10년 동안 금산 인삼 소공인들의 변화와 성장은 센터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인삼 산업의 재도약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 금산인삼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향후에도 변화하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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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 글로벌 브랜드화" 이미지
"금산인삼 글로벌 브랜드화"
  • "금산인삼 글로벌 브랜드화" 박범인 군수, 세계화 정책 주제발표 농업 선진화·상품 구조개편 등 선언 [충청매일 전철세 기자] 충남 금산군이 인삼관련 정책토론회를 열고 금산인삼을 세계화하기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금산군은 지난 18일 금산수삼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군의회 의장, 인삼전문가, 농업 현장의 실무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인삼 세계화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개회, 주제 발표 및 자유토론, 마무리 말씀 순으로 2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주제 발표는 최태환 팜넷협동조합 이사장이 ‘미래 인삼 제품 개발과 상품화·판매 전략’을, 조안나 COS & KO VINA 대표가 ‘금산인삼 세계화 및 수출 확대 방안(베트남 중심)’을 발표했다. 특히 이날 주제 발표에 직접 나선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 세계화 추진상황 및 과제’를 직접 브리핑하면서 그동안 금산인삼 세계화를 위한 노력을 상세히 설명하며 세계화 의지를 피력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공감을 끌어냈다. 박 군수는 "오늘 이 자리는 단순히 학술적인 논의에 그치지 않고, 금산인삼산업이 직면한 도전과제를 함께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을 도출하기 위한 전략적 좌담의 장"이라며 "인삼 산업 생태계를 새로운 시각에서 재정비하기 위한 담대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K-INSAM’ 글로벌 브랜드 개발을 추진한 배경과 미 캘리포니아주에서 K-인삼의 날을 제정·선포한 의미를 설명하며 "오늘 정책토론회는 금산인삼 농업의 선진화, 현대적 수요에 맞는 인삼상품의 구조 개편, 세계시장 확대를 위한 정책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이 세계 인삼 수도 ‘금산선언문’에 함축돼 있다"며 선언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토론회는 △금산인삼의 전략적 이슈 도출 △금산인삼 기호식 상품화 방향 컨셉 개발 △진흥원 지원사업 제품 현황 △금산군 기호식 상품 제안 △금산인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솔루션 △K- 중심 글로벌화 전략, 왜 베트남인가? △베트남 진출 필요성과 성공 진출 사례△ SNS 활용 마케팅 전략 제안 등의 토론이 이어졌다.   박범인 군수가 금산인삼 세계화 정책토론회에서 ‘금산인삼 세계화 추진상황 및 과제’를 발표하고 있다.(전철세 기자)
  • 작성자선진유통TF팀진
  • 등록일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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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전자 대금정산 시스템 도입 논의 이미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전자 대금정산 시스템 도입 논의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11일 진흥원에서 제2회 인삼 산업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금산인삼의 안전성과 유통 신뢰 회복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금산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2026년부터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전면 시행 금산=뉴스1) 박찬수 기자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11일 금산인삼의 안전성과 유통 신뢰 회복을 위한 실행전략을 논의했다. 진흥원은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될 안전인삼 유통 의무화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보고했다. 경작확인서 및 안전성검사 성적서 부착 의무화, 검사 참여 농가 인센티브 제공, QR코드 기반 이력 시스템 구축, 현장 홍보 캠페인 및 교육 강화 등의 단계별 이행 방안이 소개됐다. 또 금산 인삼시장 유통구조의 투명성과 신뢰 회복을 위해 서울 가락시장, 상주 민영시장, 풍기인삼시장 등 전국 시장 실사 결과를 공유하고, 금산에 적합한 대금정산 거래시스템 도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지난해 9월 금산군과 진흥원이 공동으로 출범한 금산인삼산업진흥위원회는 위원장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한 인삼산업 관련 행정·연구·생산·유통·제조·소비자 등 각계 전문가 25명 내외로 구성된 정책 협의체다. 박 금산군수는 "금산 인삼의 국제적 위상을 높여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선진유통TF팀진
  • 등록일2025-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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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안전인삼 유통 선진화 선언... "소비자 신뢰 강화" 이미지
금산군, 안전인삼 유통 선진화 선언... "소비자 신뢰 강화"
  • - 금산군, 전국 최초“안전인삼 유통 의무화”선언 - 2026년부터 금산인삼시장, 안전성검사‧경작확인서 있는 인삼만 거래 및 판매 생산자‧유통업체‧제조업체‧지자체 공동협약... 소비자 신뢰회복 선포 충남 금산군이 국민 건강과 인삼 유통 투명성 확보를 위해 한 발 앞서 나섰다. 금산군은 2025년 4월 16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에서 ‘금산인삼 안전관리 협약식’을 개최하고, 2026년부터 안전인삼 유통 의무제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자, 유통업체, 제조업체, 금산군, 군의회 등 관련 주체들은 공동으로 협약서에 서명하며, “생산이력과 안전성 검사성적서가 없는 인삼은 유통되지 않는다”는 원칙을 공식화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생산자는 예정지 관리 및 등록농약만 사용, 시장 출하시 경작확인서 및 안전성검사 성적서 반드시 제출 - 유통업자는 안전관리 서류가 있는 인삼만 거래 중개 및 판매 - 제조업체는 검사 성적이 적합한 원료삼만을 사용하여 제조 - 금산군과 군의회는 행정‧재정적 지원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총력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날 행사에서 “국민 건강과 시장 신뢰 회복을 위해 금산군이 먼저 움직인다”라며, “새로운 기준을 금산에서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금산군은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후속조치도 병행한다. 금산군은 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QR코드 기반 이력 조회 시스템 구축, 시장 내 안전인삼 인증 스티커 부착, 검사비 지원, 생산자 교육, 시장 계도활동 전개 등 후속 대책도 병행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인삼의 생산지·검사여부·유통정보를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금산인삼의 안전성과 신뢰도 향상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약식을 시작으로, 금산군은 전국 지자체 및 농협에 인삼의 안전관리 의무화 도입 협조를 요청하고, 하반기에는 대국민 홍보캠페인, 시장 모니터링 및 계도활동,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인삼 제도의 전국 확산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 작성자선진유통TF팀
  • 등록일2025-10-28
  • 조회수9
인삼도매시장 유통 선진화를 위해 머리 맞댔다 이미지
인삼도매시장 유통 선진화를 위해 머리 맞댔다
  • 「인삼도매시장 유통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개최 금산도매시장 유통 선진화 과제 공론화... 160여 명 참석 성황   금산군은 2025년 4월 3일(목) 오전 10시, 금산수삼센터 2층 상인회의실에서 「인삼도매시장 유통 선진화를 위한 공청회」 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공정하고 투명한 금산인삼시장 유통구조 확립을 위한 첫걸음으로, 생산자·유통인·제조업체 등 관계자 160여 명이 참석하여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석곤 충청남도의회 의원, 황광보 고려인삼연합회장을 비롯해 인삼시장 상인회, 생산자 단체, 제조업체 등 인삼 관련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청회 주제발표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김병률 박사가 맡아, 「금산수삼센터 도매유통 선진화 과제」를 주제로 심도 깊은 강연을 진행했다.   김병률 박사는 강서도매시장에 시장도매인제를 시범 도입해 국내 도매시장 매출 2위 규모로 성장시킨 전문가로, 유통 구조 개선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유통정책 전문가이다. 발표에서는 국내외 도매시장 유통구조의 현황을 비교하며, 경매제도와 시장도매인제도의 거래방식 차이에 대해 명확히 설명하였다. 특히 한국·유럽 주요 도매시장 사례를 들어 제도 도입 배경과 효과성을 강조했다.   ○ 이어 김병율 박사는 금산인삼시장이 현행 위탁판매 및 사후정산 방식의 구조는 거래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금산 도매시장의 구조 개선을 위한 4대 선진화 과제로 ① 법정도매시장 전환, ② 시장도매인제 도입, ③ 도매수수료 체계 개선, ④ 출하자 보호를 위한 정산기구 도입을 제안했다.   특히, 유럽형 상대거래 중심의 시장도매인제와 함께 정산조합 운영 방식은 금산시장에도 현실적으로 적용 가능한 방안임을 강조하며, 제도적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번 공청회는 금산도매시장 유통구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유하고, 현실적인 개선방향을 공론화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 참석자들은 “이번 논의가 생산자 보호와 유통 투명성 확보, 소비자 신뢰도 회복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안전한 인삼 유통과 공정하고 투명한 유통구조를 통해 금산인삼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선진유통TF팀
  • 등록일2025-10-28
  • 조회수2
금산군 인삼생산 농업인들 '안전한 인삼생산.유통다짐' 이미지
금산군 인삼생산 농업인들 '안전한 인삼생산.유통다짐'
  •   금산군 인삼생산 농업인들 '안전한 인삼생산.유통다짐'   3일 금산인삼 안전관리 실천 결의대회 개최... 소비자 신뢰도 향상해 금산인삼산업 활성화   충남 금산군 인삼생산 농업인들은 2월 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금산인삼 안전관리 실천 결의대회에서 안전한 인삼의 생산.유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 대회에서 생산자 대표로 하문호 인삼농협 작목반 총무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금산인삼농협 조합원 500여명이 참여해 인삼재배 전 생육기간 환경과 재배관리를 철저히 하고 채굴 전 반드시 안전성 검사 후 시장에 출하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결의문은   ▶ 인삼재배 예정지 관리 철저 및 미등록농약 사용금지▶ 경작신고 이행 ▶ 전 생육기간 환경관리 및 안전성검사 실시▶ 시장출하시 경작확인서와 검사성적서 제출 등 내용을 담았다. 특히 수삼센터 등 금산인삼시장은 전국 인삼 생산량의 70%이상이 유입돼 거래되고 있는 만큼 인류 최고 영약인 인삼을 전 세계 소비자에게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내놓을 수 있도록 생산.제공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농업인들은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금산인삼의 안전성을 확인하고 소비자 신뢰를 향상해 금산인삼산업이 활성화할 수 있도록 나선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군수는 "동참해 주신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응원과 박수를 보낸다"며 군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선진유통TF팀
  • 등록일2025-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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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일보 외]금산군, 전국 인삼 제품 품평회 성황리 개최 이미지
[충청일보 외]금산군, 전국 인삼 제품 품평회 성황리 개최
  • 우수 인삼 제품 전국에 알리다 충남 금산군이 9월 12일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제2회 전국 인삼 제품 품평회(2025 K-INSAM AWARDA)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품평회엔 전국 각지의 48개의 인삼 제품이 참여해 제품 경쟁력 및 시장 잠재력, 혁신성 및 차별성 등을 평가받았다.  이날 '다온보 홍삼 블렌디드 티 6종 세트'가 대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어 △최우수상 '홍단쉐' △우수상 '명원담 이너뷰티 홍삼 석류 콜라겐 젤리 스틱', '우리아이 흑삼스틱' △인기상 '모리즘 스칼프 헤어토닉', '가교원 6년근 홍삼정과' 등이 선정됐다. 군은 인삼 제품의 품질 향상과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소비자 신뢰 확보와 인삼 산업의 발전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이 행사를 추진하며 인삼 제품의 품질을 한층 더 높이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제품들은 독창적인 제품력과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뽐냈으며 전문가와 소비자 55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은 공정하고 철저한 심사를 진행했다. 수상작들은 소비자들에게 수상작을 직접 체험하고 제품의 우수성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9월 19일부터 열흘간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의 국제인삼교역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제품 경쟁을 넘어 세계인삼수도 금산으로서 인삼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인삼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품질 향상 및 브랜드 강화, 소비자 신뢰 구축, 산업 발전 등을 목표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 인삼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09-15
  • 조회수189
[충남뉴스통신 외] 금산군 홍삼음료 품질표준화 관리 시범사업 13... 이미지
[충남뉴스통신 외] 금산군 홍삼음료 품질표준화 관리 시범사업 13...
  • 금산군 홍삼음료 품질표준화 관리 시범사업 13개 업체 품질 적합 판정 진세노사이드 3종·잔류농약·세균·대장균군 등 4개 항목 검사 추진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올해 추진한 홍삼음료 품질표준화 관리 시범사업에 참여한 업체 중 13곳이 품질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대상 업체는 △정인홍삼약초 △금산이가홍삼 △강원인삼건강원 △금산골홍삼 △금산인삼농업협동조합 △경신약초인삼사 △신용건재약업사 △88홍삼 △금산인삼사랑영농조합법인 △화생당건강원 △양전홍삼약초 △석문탕제원 △산산약초인삼사 등이다. 검사 항목은 △진세노사이드 3종 △잔류농약 △세균 △대장균군 등 4개로 진행됐다. 각 업체에 지정서도 전달됐다. 이를 통해 검사를 통과한 업체임을 공식적으로 인증하며 큐알(qr)코드를 통해 시험성적서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사업은 홍삼음료 제조업체들이 안정적으로 품질 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금산 홍삼 음료 산업의 품질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홍삼음료 품질표준화 관리 시범사업이 추진된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금산인삼 산업이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작성자연구개발팀
  • 등록일202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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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외] 금산인삼, 말레이시아 KL시장 개척…183만불 수출계... 이미지
[대전일보 외] 금산인삼, 말레이시아 KL시장 개척…183만불 수출계...
  • 말레이시아 최대 식품 전시회 참가…현지 식품시장 및 할랄시장 문 두드려 현지 바이어, 제품성 높게 평가…제품 의뢰 등 약 6.1만 달러 현장 계약 성사 금산인삼 브랜드 및 금산인삼제품류 홍보를 통한 新시장 접근 가능성 열어…     ○ 금산군(군수 박범인)은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KL)에서 개최한 “2025 말레이시아 국제 식음료 전시회(Malaysia International Food & Beverage Trade Fair 2025, 이하 MIFB 2025)”에 관내 4개 업체가 참가하여 183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말레이시아 진출은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으로 처음 참가한 전시이다. ○ MIFB 2025는 말레이시아 대표 식음료 전시회로 해마다 글로벌 식음료 산업 종사자들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의 전시회다. 현지 유통사, 레스토랑, 호텔, 베이커리, 카페, 포장기기 등 분야의 바이어와 유통업자가 전시에 참가한다. 또한, 이 전시는 식음료 산업 트렌드를 이끄는 허브이자, 동남아시아 식음료 시장의 최신 소비 트렌드, 혁신 기술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 전시장 내 금산인삼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은 인삼원료 문의를 비롯해 인삼음료, 홍삼차, 인삼분말, 홍삼에너지드링크 등과 함께 할랄제품에 주로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총 53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 참가로 인해 ▲총 상담액 761만불 ▲제품 수출계약 MOU 8건(183만불) ▲현장 계약 6.1만불 등의 성과가 창출되었다. 전시장에서 금산인삼제품류를 처음 마주한 유통 바이어들은 금산 제조시설 방문, 패키지 수정 등을 요청하며, 금산인삼제품류 유통에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 MIFB 2025에는 총 4개 업체(금산덕원인삼약초영농조합법인, 금산몰, 대동고려삼, 천년홍삼)가 참가했으며, 진흥원은 금산인삼을 알리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진흥원은 전시를 앞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한 바이어 발굴에 나섰으며, 말레이시아 유통과 관련하여, 싱가포르 내 유통업체 등 현지 3개 기업 대표자들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또한, 싱가포르와 중동을 기반으로 한 유통업체는 사전미팅을 가진 후 말레이시아 전시장을 직접 찾아 유통에 필요한 세부 내용을 협의하기도 했다. ○ 한편, 진흥원은 말레이시아 KL 내 유관기관을 방문하기도 했으며, 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가 직접 전시장을 찾기도 했다. KOTRA KL 무역관은 해외 전시 및 행사 참가 시 현지 바이어를 소개하고, 실질적인 매칭에 협조할 것을 말했으며, 금산인삼 홍보관을 직접 방문하여 KOTRA에서 운영하는 지사화사업에 대해 안내하기도 했다. KL aT센터의 경우 현지 K-FOOD FAIR 연계 B2B, B2C 사업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한국관광공사 KL지사 또한 금산인삼 관련 전시 및 행사 운영에 문화, 관광, 여행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구상하는 것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현지 단체인 말레이시아 프랜차이즈 협회(Malaysia Franchise Association)는 금산인삼제품류가 입점할 수 있는 상점을 검토하여 현지 드러그스토어 및 유통상점과의 매칭을 진흥원과 공동으로 협력하기도 했다. ○ 또한, 전시 첫날인 7월 30일에는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배경으로 약 3시간에 걸쳐 현지 인플루언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각 참가업체가 전시회에 선보이는 제품 가운데 1개 제품을 선택해 홍보했으며, 해당 방송은 총 8.8만뷰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방송에서 소개한 해당 제품은 향후 추가 방송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유통될 예정이다. 현지 유명 인플루언서 방송으로 인해 전시회 현장에서도 참관객의 호응이 있었고, 방송을 본 유통 바이어들도 함께 금산인삼 공동홍보관을 찾아 관심 있는 업체와 제품을 마주하며 상담을 이어갔다. ○ 진흥원은 향후 전시에 참가한 관내업체가 현지에서 만난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 등 실질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말레이시아 시장 및 할랄시장으로의 다각적인 접근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금산군과 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출기업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은 금산인삼의 세계화와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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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매일 외] 금산인삼, 중국에서 383만 2,000달러 수출계약 성과 이미지
[충청매일 외] 금산인삼, 중국에서 383만 2,000달러 수출계약 성과
  •   중국 최대 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 참가…중국의 대건강[大健康) 시장 합류 현지 바이어, 상품성 높게 평가…OEM, PB상품 의뢰 등 약 38만 달러 현장 계약 성사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광둥수출입상공회의소] 간 MOU 체결…상호 우호증진 협력 ○ (재)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사장 박범인)(이하 진흥원)은 지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중국수출입박람회단지(China Import & Export Fair Complex)에서 개최한 “2025 중국(광저우)국제건강산업엑스포(The 33th China(Guangzhou) International Health Industry Expo 2025, 이하 IHE 2025)”에 관내 5개 업체 참가하여 383.2만불의 수출계약 성과를 맺었다고 밝혔다. ○ IHE 2025는 중국 최대 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로서 영양, 건강식품, 건강관리 제품 서비스에 관한 국제 B2B 전문 무역 전시회이자,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가운데 하나인 ‘Grand Healthcare(대건강, 大健康)’ 개념을 도입한 전시회이다. ○ 전시장 내 금산인삼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은 주로 원물형태의 제품인 정과, 절편, 홍삼미, 홍삼칩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총 57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되었다. 이번 전시 참가로 인해 ▲총 상담액 1721만불 ▲제품 수출계약 MOU 5건(383.2만불) ▲현장 계약 38만불 등의 성과가 창출되었다. ○ IHE 2025에는 총 5개 업체(금산몰,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흑삼, 천년홍삼, 파마코푸드)에서 참가했으며, 진흥원은 금산인삼을 알리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진흥원은 전시를 앞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한 바이어 발굴에 나섰으며, 중국 광저우 내 식품협회 및 온라인유통업체 등 현지 5개 기업 대표자들과 사전 미팅을 진행했다. ○ 이 가운데 한 협회에서는 이번 전시에 참가한 업체의 제품을 자사가 운영하는 라이브커머스 방송기지 내 쇼룸 공간에 제품 진열 무상으로 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또한 한 온라인유통업체의 경우 전시장을 직접 찾아 제품 상담을 진행했으며, 관내업체와 OEM 및 PB상품 제작 등 최소단위 및 제조와 관련한 세부 내용을 협의했다. ○ 한편, 중국 광저우 내 유관기관 및 온라인 유통채널에서의 방문도 이어졌다. KOTRA 광저우 무역관은 참가업체들에게 중국 수출 기준, 홍삼 제품 FTA 활용, 식품 수출조건 및 절차에 대해 안내했으며, 주 광저우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도 전시장을 찾아 광저우 내 금산인삼 홍보에 대한 협력을 논의했다. 중국 최대 규모의 전자상거래 플랫폼 Alibaba(알리바바)와 JD.COM(징동닷컴)의 수출입 관계자의 경우 금산인삼제품류를 직접 시식하는 등 전시장 현장에서 상품성을 평가하며, 플랫폼 입점 및 물류에 대한 협력 사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기도 했다. ○ 또한, 진흥원은 전시 참가 전 전시 주최사를 통해 광둥수출입상공회의소(广东进出口商会, Guangdong Chamber of Commerce of Importers & Exporters)와의 업무 협력을 논의했으며, IHE 2025 전시 둘째 날인 6월 13일 상호 우호증진을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중국 내 다양한 무역 관련 회원기업을 보유한 광둥수출입상공회의소는 2006년 설립 이후 전시회 개최 및 지원, 각 국가별 경제협력, 법률‧세무 컨설팅, 정책 해설 세미나 등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진흥원은 이번 MOU체결을 통해 한‧중 건강기능식품 시장 정보 공유 체계 구축, 공동 판로 지원 및 개척 협력에 동의했다. ○ 진흥원은 향후 전시에 참가한 관내업체가 현지에서 만난 바이어 및 유통 관계자들과 지속적인 교류 등 실질적인 거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가오는 9월 금산세계인삼축제 시기에 맞물려 진행되는 ‘금산인삼 수출상담회’에 유망 바이어들을 초청할 예정이다. 올해 금산군과 진흥원이 운영하는 ‘수출기업 해외박람회 참가지원’ 사업은 금산인삼의 세계화와 관내 기업의 수출경쟁력 향상 및 수출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다.    
  • 작성자산업진흥팀
  • 등록일2025-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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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사업화연계 지원사업 성과 기사 이미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사업화연계 지원사업 성과 기사
  • (G밸리뉴스) 한미진 기자 = 경방신약㈜이 인삼 건강식품 제품 ‘나를 지키는 인생마법’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나를 지키는 인생마법’은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였으며, 경방신약㈜의 독자적인 가공 공법으로 인삼의 잔뿌리까지 한뿌리 모두 넣어 인삼의 맛과 식감을 살렸다. 또한 인삼, 생강, 마를 휴대가 편한 스틱 한 포에 함께 담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특히, 금산 인삼과 전라북도 봉동의 생강, 그리고 강원도 영천의 참마 등 유명 지역 특산품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으며, 합성 감미료나 합성 향료, 착색료, 보존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았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나를 지키는 인생마법’은 인삼 퓨레가 55% 함유되어, 하루 1포로 조사포닌 260mg을 섭취할 수 있다. 스틱 한포를 그대로 섭취해도 좋지만, 취향에 따라 물이나 우유 등에 넣어 음료로 즐기거나, 요거트의 토핑으로, 샐러드의 드레싱으로 활용하는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홍삼 및 인삼 농축액 형태에 익숙했던 소비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갈 수 있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인삼 건강식품 제품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출처 : G밸리(http://www.gvalley.co.kr) 경방신약, 인삼 건강식품 ‘나를 지키는 인생마법’ 출시 < 산업일반 < 산업 < 기사본문 - G밸리 (gvalley.co.kr)
  • 작성자표준화연구팀
  • 등록일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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