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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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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투데이칼럼] 금산인삼 실명제 도입 유통시장 선도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0.09.14 조회수202

[투데이칼럼] 금산인삼 실명제 도입 유통시장 선도

 

충청투데이 승인 2020년 09월 13일 18시 30분 지면게재일 2020년 09월 14일 월요일

차선우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장 

충청남도와 금산군은 금년 8월 1일부터 수삼 유통시장에 원료의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하였다.

 

주요 내용은 인삼을 수확 후 선별되어 운반되는 포장용 박스에 생산자명생산지연근 표기 등 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하여 도매시장으로 출하해야 하는 제도이다.

 

금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뿐만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삼도 모두가 해당이 된다.

 

8월 1일부터 시작하여 생산실명자 표기가 정착될 때까지 충남도와 금산군 및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주축이 되어 인삼이 출하되는 새벽시장에 나가 캠페인과 함께 현장 지도를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 인삼을 수확시 재배생산유형에 따라 포장되는 박스도 차별화하여 출하하게 된다.

 

, GAP인삼은 녹색박스에농약잔류검사 등 안전성 확보 검사필증을 보유한 농가는 노랑박스에실명제에만 참여하는 농가는 하얀 박스에 수학한 인삼을 담아 출하하여야 한다.

 

이와 같이 인삼의 투명한 유통을 위한 실명제 실행이 성공하기 위한 몇 가지 요소가 있다.

 

첫째로 인삼재배 착수연도에 경작신고도 함께 따라주어야 한다.

 

어느 해에 수확 이 집중되는 홍수 출하방지와 장기적으로 인삼의 수급조절을 위해서도 꼭 필요하다.

 

둘째안전성 확보가 뒤따라주어야 한다.

 

 

 

출처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