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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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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

작성자관리자 등록일2020.10.16 조회수193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 개최

 

최성열 기자 입력 2020.10.15. 16:30

 

주제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면역 강화 제품 시장 확대 전략'

 

충남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금산인삼산업과 지역제품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을 개최했다.

 

 39회 금산인삼축제의 하나로 열린 '20회 금산인삼세계화심포지엄'은 충남 금산군이 주최하고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가 주관 지난 14일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문정우 금산군수는 환영사에서 "고려인삼의 글로벌 허브금산에서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새로운 산업화 패러다임을 준비할 때"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인삼의 활성효능의 실증적 결과의 발표와 미래형 전략과 제언이 있기를 바란다"고 행사의 의미와 역할을 강조했다.

 

 학술발표에 나선 이동권 성균관대 교수는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과 인삼 효능'을 주제로 "주요한 호흡기 질환인 폐렴균에 의한 패혈증 증상을 예방하기 위한 대안으로 인삼은 여타 약재들과 비교할 때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선택"이라며 "호흡기 바이러스 질환 예방에 특효임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음"을 강조했다.

 

 이어 권영인 국제인삼약초연구소 심사원이 '금산군 GAP인삼 활성화 전략유학열 충남연구원 연구위원은 '금산전통인삼 국가세계 중요농업유산 브랜드전략△ 전북 남원시화장품산업지원센터 유병완 실장이 '지역산업의 육성 특화전략 사례분석'△ ㈜ 경방신약의 한충석 부장의 '지역기업과의 동반성장'에 대한 전략 등을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심포지엄을 주관한 차선우 연구소장은 "지난 몇 년간 인삼과 약초산업의 소비창출 방향은 대부분 수확 농산물의 간이포장형 제품이 중심"이었다며 "높은 소득과 산업매출을 창출하기 위해 융합형 제품류의 다양성 향상에 역량을 집중해 지역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군과 지역산업체와 연합하겠다'고 밝혔다./금산=최성열기자

 

 

출처 충청일보(http://www.ccdailynews.com)